2.7 버전 업데이트 이후 4일만에 10만명이 소녀시대 테마를 적용했다
스마트폰으로 다음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음’ 앱이 2.7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앱은 음성, 코드, 사물, 음악 검색 등 편리한 다음 모바일 검색은 물론 다음의 카페, 뉴스, 메일, 증권 등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되던 서비스와 실시간 이슈, 인물, 방송, 영화, 도서 등 다음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한번에 즐기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테마를 동영상, 슬라이드, 스틸 형태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하고, 신규 위젯, 즐겨찾기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기존 서비스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29일 시작된 업데이트 이후 4일만에 10만명이 소녀시대 테마를 적용했는데, 이는 2.7 최신 버전 이용자의 6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아이폰에서는 서현, 유리, 윤아, 제시카, 태연, 티파니 등의 동영상 테마를 비롯해 총 12종의 테마가 적용되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6종의 소녀시대 테마와 12종의 일반 테마가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소녀시대와 함께 다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있는 맛집, 카페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장소 검색 기능을 홈화면 좌측에 별도로 만들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변 맛집/ 카페/ 교통/ 병원/ 관공서 등에 대한 유용한 장소 검색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에 맞춘 개인화 서비스 및 혁신적인 기능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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