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엔씨소프트와 웹젠이 오늘부터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엔씨소프트는 10월 11일까지, 웹젠은 오후 5시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엔씨는 입사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인성/적성검사 및 각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10월 30일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경 발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게임 기획, 데이터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게임 AI, 인사관리 등 총 24개 부문이다.

엔씨(NC)는 지원자들에게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일 설빙 신촌점, 10월 4일 설빙 강남역2호점에서 ‘오프라인 채용 상담카페’를 운영한다. 10월 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된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미지=엔씨소프트)

20일 오후 5시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웹젠의 2018년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사업과 마케팅, 게임개발, 기술지원, 경영지원 부문의 10여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같은 부문 30여개 직무에서는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일부 직무 제외), 실무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 개별 통보 후 면접 등 추가 전형을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부터 경기도 판교 웹젠 본사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이미지=웹젠)
(이미지=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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