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지시간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Expo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선보였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트 럼슨(Kate Rumson), 사라 셔먼 사무엘(Sarah Sherman Samuel)과 협력해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측은 “LCD TV와는 달리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낸다”며, “자발광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화질과 올레드 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얇은 디자인이 무한한 인테리어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비롯,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전시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완벽한 화질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