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골드만삭스 거래 데스크 포기’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 사이에도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은 10% 이상 급락했다.
9일 오전 10시 10분 코인마켓캡을 따르면 현재 24시간 대비 ▲ 글로벌 비트코인은 4.11% 내린 6216.68달러(한화 698만 7,548.32원) ▲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10.21% 내린 196.02달러 (한화 22만 326.48원) ▲ 글로벌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6.02% 내린 473.58달러(한화 53만 2,303.92 원) ▲ 글로벌 리플 가격은 5.10% 내린 0.277달러(한화 약 311.35원)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가격도 글로벌시장과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다.
9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은 3.10% 내린 719만 5000원 ▲이더리움은 9.70% 내린 22만 8000원 ▲리플은 4.16% 내린 322원 ▲BCH은 4.67% 내린 55만 100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719만 5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늘(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22만 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BCH 가격은 오늘(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55만 1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