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KIND, 엔지니어링 업계 공동간담회 개최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KIND가 국내 20개 엔지니어링사를 초청하여 업계 간담회를 공동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KIND의 환영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축사, KIND 기능 및 전략소개, 엔지니어링 업계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항공, SNS 회원 초청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 견학 행사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4일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회원들을 초청해 보잉 747-8i 항공기 견학 행사를 열었다.

평소 항공기에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를 둘러보고 보잉747-8i 명품 좌석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사진=대한항공)

CJ푸드빌-우버이츠, 제휴 협약 체결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CJ푸드빌과 우버이츠가 제휴 협약을 5일 체결했다. 앞으로 우버이츠를 통해 CJ푸드빌 인기 레스토랑 음식을 더욱 만나볼 수 있다.

(사진=우버이츠)
(사진=우버이츠)

한화큐셀, RB라이프치히 스폰서십 연장계약 체결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한화큐셀은 지난 8월 30일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소속 RB라이프치히와 스폰서십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RB라이프치히는 한화큐셀 독일 R&D센터 인근 대도시인 라이프치히에 연고를 둔 축구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기존 스폰서 권한과 함께, 축구게임 FIFA19에서 RB라이프치히 홈구장 레드불아레나 선택할 시 게임 중 큐셀 브랜드가 노출되는 권리를 추가로 확보했다.

환화큐셀 측은 향후 유럽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B2C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해져 이번 계약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TeSys GV3P’ 시리즈 신제품 출시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열동전자식 모터 회로 차단기인 ‘TeSys GV3’ 시리즈 제품군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출시된 모델은 ‘TeSys GV3P73’와 ‘TeSys GV3P80’로, 55mm의 너비로 각각 73A 및 80A 전류 정격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기존 제품대비 가로 폭을 35% 절감했으며, 공인 시험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IE3 및 IE4 클래스 모터에 사용하도록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컨택터 없이 해당 제품군을 사용하는 경우, 로터리 핸들이나 연장 핸들을 사용해 모터를 수동 제어할 수 있으며, 트립 위치가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가시성을 높여 사고 시 대비했다. 또 EverLink 커넥터를 갖춰 공간 및 조립 시간을 단축했다. 한편, ‘TeSys D Green 80A’ 컨택터와 결합하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연결 기능을 갖춘 모터 스타터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피에르 드포(Pierre Dehaut)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제품군 책임자는 “‘TeSys GV3’ 및 ‘TeSys D Green’은 완전한 37kW 모터 스타터 솔루션으로, 에너지 소비와 설치 시간을 줄여주고 공간을 최소화 등 자동화 아키텍처와의 통합을 간소화해 준다”며, “TeSys GV3 제품군은 제어 패널에서 더 많을 공정을 원하는 고객에게 컴팩트한 크기와 업계 최고의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글로벌사업화센터, 2018 글로벌 수요기반의 융복합 연계기술 연합마케팅 개최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에서 오는 9월 12일 2018 글로벌 수요기반의 융복합 연계기술 연합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학연연계 사업화 선도모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합마케팅 행사는 글로벌 수요 기반의 대형 융복합 연계 기술사업화를 위한 학•연 선도모델 개발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사업 목표로, KAIST 및 4개 연구기관들(ETRI, KIER, KIMS, RRI)이 참여한다.

GCC 관계자는 “2018 글로벌 수요기반의 융복합 연계기술 연합마케팅 행사를 통해 융복합 연계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융복합 연계기술의 국내외 산업체에 기술이전 및 투자 컨설팅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AS코리아, AI 강화한 ‘SAS 바이야’ 최신 버전 출시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글로벌 분석 기업 SAS코리아(대표이사 오병준)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해석력과 투명성 기능을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의 최신 버전을 5일 발표했다. 

SAS는 이번 버전을 통해 부분 의존성(PD), 라임(LIME), 개별 조건부 기대치(ICE) 등 프레임워크가 내장돼 기업이 인공지능 솔루션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하도록 돕는 한편, 지능형 태깅 기술로 나이, 주소, 재산 현황 등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식별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맞게 분류·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NH농협은행, KB손해보험 등 SAS 바야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김근태 SAS코리아 이사는 “딥러닝, 자연어처리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모델이 복잡해짐에 따라 발생하는 블랙박스의 문제 및 그로 인한 신뢰도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정비사가 자동차 엔진을 검사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처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역시 인공지능 모델을 명확히 파악해야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스토아, 착착 쌓아서 착하게 나누는 '릴레이 착착착' 진행

SK스토아는 9월부터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의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착착 쌓아서, 착하게 나누는 릴레이 착착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월 SK스토아에서 연속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립금 혜택과 함께 착한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7개월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 누적 구매하는 고객에게 총 20만원의 적립금과 함께 2만원의 착한기부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일회성 구매 기부 방식을 넘어 소비자들의 구매활동이 지속적으로 누적 기부될 수 있어 착한소비의 일상화로 연결될 수 있다고 SK스토아 측은 설명했다. 릴레이 착착착 프로모션을 통해 조성된 착한기부금은 SK행복나눔재단의 행복얼라이언스 협력사인 행복 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결식아동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사회적 가치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성과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 소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육아비법 알려주는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 개최

LG유플러스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회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8일 강연은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통역사가 ‘워킹 맘의 똑똑한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자녀의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적절한 학습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AI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교육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15일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경일 교수는 4차 산업 시대, 심리학의 지혜를 읽다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U+tv 아이들나라 2.0을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영훈 교수가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 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 따른 연령별 교육법도 설명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강연을 진행한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토크 쇼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는 자녀 교육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IPTV 콘텐츠 발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내년 3월 '오리뜰 어린이집' 개원...3번째 직장 어린이집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카카오는 세번째 직장 어린이집 ‘오리뜰 어린이집’을 내년 3월 개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제주도 본사의 ‘스페이스 닷 키즈 어린이집’과 판교 오피스의 ‘늘예솔 어린이집’에 이어 성남시 구미동에 세 번째 직장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한다. 

새롭게 개원하는 ‘오리뜰 어린이집’은 연면적 4,337㎡의 규모로 272명의 정원, 총 16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5개의 실내 특별 활동실, 도서 쉼터, 블럭놀이 코너, 학부모 대기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특히 모든 보육교사는 아동학 관련분야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아동발달 및 보육 전문가로 구성되며, 교사 1명 당 담당하는 영유아의 비율을 최소화해 보육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힘썼다는 설명이다.

배은재 카카오 미래지원파트 파트장은 “임직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업무 몰입도 제고를 위해 새로운 어린이집을 판교 인근에 추가 개원하게 됐다”며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카카오)
(이미지=카카오)

한콘진, 모바일 게임 론칭 위한 교육과정 개설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모바일 게임 론칭’ 교육과정에 참가할 콘텐츠 분야 현업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은 2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다음달 22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홍릉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이번 과정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 게임 회사와 인디 개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 해당 기업에 소속된 재직자와 프리랜서의 성공적인 게임 론칭을 위해 단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각 프로그램은 현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모바일게임 콘텐츠 기획부터 실제 론칭까지 참가자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재직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밸류업’ 과정을 통해 국내 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음악기획 과정 ‘음악콘텐츠 기획 및 실전 공연 연출’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론칭 과정(10월) ▲모바일 게임 마케팅 과정(10월) ▲VR Stiching(11월)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중소기업 및 재직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지=한국콘텐츠진흥원)
(이미지=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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