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구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대표 최승억)는 기존 시스코의 UC, 텔레프레즌스 및 DMS(비디오), IPICS(IP상호운용 및 협업시스템) 기술력에 더해 컨택센터 파트너십을 취득,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이하 UC & Collaboration)을 위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시스코의 UCCE(Unified Contact Center Enterprise) ATP(Authorized Technology Provider) 자격을 통해 컨택센터(콜센터) 구축관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최승억 대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이멘션데이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네트워크 기술력, 각 산업군별로 특화된 업무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컨설팅 능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는 두산, 삼일회계법인, 미래에셋 등 국내 다수 기업들에게 UC 및 협업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특히 전 세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최다 텔레프레즌스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지사 내에도 텔레프레즌스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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