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초복을 맞아 사내 이벤트 ‘아이스크림 데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는 지난 2003년부터 16년 간 이어 온 안랩의 ‘복날 이벤트’ 중 하나다. 이 사내 이벤트에서 안랩은오는 20일까지 한 주간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무한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안랩 임직원은 자유롭게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안랩은 가래떡 데이(11월 11일), 동지팥죽 데이와 같이 특별한 날을 안랩 스타일로 변화시킨 시즌별 ‘데이 이벤트’로 안랩만의 사내 문화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