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자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의 새로운 라인인 ‘바유 클리닉의 신제품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유 클리닉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을 지향했던 기존 바유 브랜드에 트렌디함과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기능성을 접목한 신개념 바이오&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30대 여성들의 겨냥하여 맞춤 케어 코스메틱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팩’ 은 한장씩 뽑아 사용하는 대용량 시트 마스크팩으로 텐셀 순면 시트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전용 핀셋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 또한 에어리스 타입으로 제작해 외부 공기로 인한 제품 오염을 최소화했다.

바이오일레븐, 유산균 함유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 출시하다(사진=바이오일레븐)
바이오일레븐, 유산균 함유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 출시하다.(사진=바이오일레븐)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연구기관인 ‘김석진 좋은균연구소’ 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독자성분, ‘프로바이오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주고, 즉각 쿨링 시스템을 적용 여름철 뜨거운 태양, 극심한 실내외 온도차 등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내려줘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수분 공급, 각질 정돈, 붓기 진정을 한번에 해결해 주어 바쁜 아침시간 스킨케어를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20~30대 여심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점으로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에는 전용 시트를 적용했다” 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의 시트는 헤어라인에 닿지 않게끔 단독 설계한 미니멀 시트를 적용하여 아침에 사용해도 머리카락이 뭉치거나 헤어 스타일링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최대 장점” 이라고 자신했다.

올 여름, 20~30대 여심을 공략할 ‘바유 클리닉’ 의 신제품, ‘쿨모닝 데일리 마스크’ 는 16일부터 바이오일레븐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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