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y 나노(㎚) D램 투자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  투자 대비 수익성이 낮고, 수요 또한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당초 상반기 설비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계획이 미뤄졌다. 하반기 투자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아 일각에서는 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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