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여기어때가 신규 캠페인 숙박부터 액티비티까지를 공개했다. 여기어때는 2015년 MC 신동엽이 모델로 나서고, 중소형호텔 및 종합숙박에 이은 세 번째 TV CF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워터파크, 테마파크와 같은 대형시설은 물론, 패러글라이딩, 제트스키, 서핑, 클라이밍, 케이블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 예약이 여기어때에서 숙박과 함께 한 번에 가능한 점을 강조한 메시지 밖으로 가자를 전한다. 가족과 친구, 연인 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신동엽은 집 안, 카페 등에서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는 이들 앞에 깜짝 등장해 '밖으로 가자'며 다양한 액티비티 서비스를 제안한다. 

CM송은 ‘여기여기~어때’로 유쾌하게 시작하는 '어때송'이다. 판소리와 창극을 전공한 국악가수 겸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 박자희 교수가 불렀다.

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신동엽은 “여기어때가 중소형호텔 예약 앱 중 처음으로, TV 캠페인을 송출했을 때가 엊그제 같다. 어느새 서비스 고속성장과 함께한 지 4년째”라며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최대 규모의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채널로 진화한 여기어때를 항상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기어때는 600여 개 국내 최대 규모의 액티비티 실시간 예약을 시작했다. 워터파크, 테마파크와 같은 대형시설은 물론 경비행기, 제트보트,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열기구 등 여러 액티비티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여기어때는 바다 절경을 자랑하는 강릉 인기 펜션 20곳을 엄선해 여름 극성수기(7~8월) 객실을 최대 67% 저렴하게 미리 예약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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