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티맥스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새롭게 진출하는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SW기업 티맥스는 오는 7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고객,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례 최대 행사인 '티맥스데이(TmaxDay) 2018'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의 혁신,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국내 유일의 미들웨어, DBMS, OS 등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티맥스의 파괴적 혁신을 담은 하이파이브 아키텍처를 처음 소개한다.

또한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와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을 비롯해 진정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 서비스와 엔터프라이즈 지능화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아키텍처 등 기업의 새로운 미래 IT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발표한다. 

특히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OS'는 최근 국산 PC용 운영체제 최초로 GS(굿소프트웨어)인증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티맥스데이 2018에서는 티맥스OS를 비롯한 티맥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 체험존도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이 티맥스의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티맥스데이 2018은 티맥스데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거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등록 후 행사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에 따라 얼리버드 선물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이사는 "티맥스는 이번 티맥스데이2018을 통해 기술과 혁신 그리고 미래에 대해 고객과 공유하고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자 한다"며 "기술의 혁신을 통하여 IT 기술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IT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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