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올레드 TV AI 씽큐 SNS 이벤트 실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 AI 씽큐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올레드 TV AI 씽큐 SNS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 및 카페 이벤트 게시글에 ‘올레드 TV AI 씽큐로 축구 경기를 볼 때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의 특징’을 골라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포켓포토 스냅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7월 5일 해당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대우전자, UHD TV 65인치 신제품 출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대우전자가 65인치 UHD TV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 UH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우전자 65인치 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에 LED 백 라이트를 적용했고, 178도 광시야각으로 넓은 각도에서 깨끗한 색감과 화질, 명암비를 구현하고 HDCP 2.2와 HDMI 2.0을 지원해 선명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영상을 TV로 감상할 수 있는 MHL (Mobile High-Definition Link)기능을 지원하고, UHD 이하의 영상도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UHD 업스케일링을 제공한다.
화질뿐 아니라 사운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DDX+a 엔진 시스템을 채용,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65인치 UHD TV 가격은 139만원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소외이웃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권혁희)는 지난 19일 송파2동 주민센터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배밭어린이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전 비용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바자회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송파점), 송파 푸드뱅크마켓,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플리마켓 형태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 날 바자회에 참여한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 임직원 봉사단 15명은 업사이클링된 임직원 기부 물품과 아름다운가게의 다양한 상품을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풀무원이 개발한 ‘211 식사’를 홍보하고 실천법을 안내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확대, 인기 BJ 협업 강화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모바일 생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인기 BJ 협업에 공을 들이는 등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론칭한 모바일 전용 생방송 'MSG(모바일 쇼핑 고!)’는 다양한 상품과 이색적인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방송을 총 34회 진행해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인터넷?SNS의 유명 BJ들이 쇼호스트에 도전한다는 콘셉트의 모바일 생방송 ‘쇼킹호스트’는 지난 5월 론칭한 이후 평균 조회수 1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유혜승 방송콘텐츠 부문장은 “최근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2,30대에서 4,50대 중장년층까지 확대되며 모바일 쇼핑의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을 통한 판매 상품군 다양화, 편성 확대, 인플루언서 협업 등 이색 콘텐츠 발굴로 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비그램, 비즈모델라인과 ‘AI 미터기’ 관련 특허 업무 협약
AI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 모비그램(대표 전상훈)은 특허투자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과 ‘AI 미터기’와 관련된 특허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미터기’는 기존에 택시에 부착되어 주행거리 별 요금을 산출하는 미터기 대신에 운전자와 승객의 무선단말에 설치된 앱을 이용한 ‘차세대 앱 미터기’이다.
모비그램 관계자는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확보한 앱 미터기 원천특허 기반으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특허 포트폴리오는 운전자/승객 패턴 분석, 인공지능 비서봇(통역봇) 처리, 실시간 교통 안내를 위한 인공지능 예측 기술, 고객의 목적지 및 위치 추론, 고객 성향 분석, 고객 운행 정보 자동 학습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 고객 정보 프라이버시 보호, 주행요금 투명성 보장, 서비스 전용 코인 발행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특허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비즈모델라인은 우버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 미터기’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비그램 전상훈 대표는 “특허 확보를 위해 회사 설립이나 사업 계획 과정에서부터 사업모델 및 기술에 대한 충분한 특허적인 논의를 통해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앱 미터기 원천특허를 제공받아 확보하였다”며 “지속적으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확고한 시장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