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싱(대표 임창묵 www.canthing.com)은 중.소규모 기업을 위한 IP관리 및 소프트웨어 배포 도구인 ‘한툴(HanTool)IPv4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툴 IPv4는 사용자들의 웹접속을 제어해 회사에서 정한 네트워크 정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IP 관리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사내 사용자들의 IP 주소를 효율적으로 분류 및 확인하고 자동화 기계와 IP 충돌로 인한 문제를 사전 예방한다. 소프트웨어 사용을 제어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로 하는 에이젠트 프로그램(DRM, DLP, DMS, Virus Vaccine등)을 자동 설치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동작 상태를 확인해 정확한 정책 수행을 하도록 한다.

웹서비스 차단을 통한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설치가 가능하며, 브릿지 방식을 채택해 서버설치도 간편하다. 또 전사적 IP관리에 있어 데스크톱과 노트북, 유/무선 등을 구분해 관리해 편리하며, 에이전트를 통한 사용자 PC의 IP제어 및 관리가 용이하다. 네트워크 장비의 IP통합관리가 수월하며 관리내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운영이 편리하다.
외부 고객이나 방문자 발생시에 IP사용 이력 및 관리 툴을 제공하며,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비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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