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코리아(지사장 위재훈, 이하 제네시스코리아)는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콜센터 시스템에 제네시스 IP Contact Center(IPCC)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직원공제회 회원 콜센터 시스템은 총 200석 규모로 4개월의 구축 기간을 거쳐 KT와 제네시스의 솔루션 협력사인 예스컴(대표 함기석)이 공동으로 구축했다.

이번 구축을 통해 본부 및 지부에 있던 상담 기능을 통합 운영하게 된 교직원공제회는 대회원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물론, 회원 콜 응답률을 90% 대로 향상시켜 회원들의 전화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험 마케팅 활성화, 각 권역별 회원콜 응대 시스템을 전국 단위 콜센터로 개편했으며, 표준화 및 균질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각종 콜 통계 데이터를 취합해 대회원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상담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네시스코리아 위재훈 지사장은 “미래 지향적인 IP 기반의 회원 상담 콜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대 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공공기관의 콜센터 프로젝트에서 제네시스 솔루션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제네시스 IP 컨택센터 솔루션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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