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대표이사 조창제)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발주한 ‘전문건설공제조합 인트라넷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트라넷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혁신적인 정보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식경영 환경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가온아이는 엔터프라이즈 2.0 시대의 기술을 적극 수용한 솔루션인 ‘ezFlow2007 with MOSS(Microsoft Office Sharepoint Server)’를 통해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경영과 지식 인프라를 선진화하고 시스템간 연동 및 연계를 강화했다. 또 단일 인터페이스 환경으로 통합해 시스템의 활용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과 구분 없이 데이터와 업무프로세스, 정보가 단절되지 않도록 협업 환경을 구성했다.

가온아이 조창제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MOSS를 협업 인프라로 구축해 전사 협업뿐 아니라 팀별, 프로젝트별 협업이 편리하도록 구현됐을 뿐만 아니라 문서 및 자료, 일정 등을 함께 공유해 협업을 통한 업무 생산성 증대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고부가가치의 지식을 자산화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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