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이청용(23, 볼턴 원더러스)이 ‘삼성센스 시리즈(Series) 9’ 광고를 통해 시크한 매력의 ‘차도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청룡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삼성의 프리미엄 노트북 센스 시리즈9 CF 스틸컷
지난 2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삼성센스 시리즈 9’ 광고에서 이청용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앳된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제임스 본드도 울고 갈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고품격 프리미엄’을 컨셉으로 한 이번 CF에서 삼성전자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센스 시리즈 9’의 이미지를 국내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로 주목 받고 있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 이청용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표현한 것.

광고에서 특수요원으로 분한 이청용이 늘씬한 금발미녀와 함께 첩보 작전을 펼친 후 손에 넣은 것은 바로 ‘삼성센스 시리즈 9’.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1 CES에서 ‘13인치 제품이 구현할 수 있는 최소 무게와 슬림함을 갖춘 제품’, ‘견고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성능이 뛰어나다’는 찬사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았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업계 최초로 항공기에 사용하는 첨단 소재인 '듀랄루민(Duralumin)'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1.31㎏의 초경량, 인체공학적•심미학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에어로 다이내믹(Aero-Dynamic)' 디자인을 지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CF를 위해 영국 볼턴 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같은 장면을 담을 수 있도록 직접 나서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촬영 중 시내를 통제하는 등 스타플레이어 이청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 특히 밤새 진행된 야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볼턴의 구단주 ‘에디 데이비스’도 직접 촬영 현장을 찾아 이청용을 격려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전언.

이처럼, 인구 14만 볼턴 시를 들썩이게 한 세련된 수트 차림의 이청용의 모습은 영국 현지 언론의 파파라치 샷을 통해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도 공중파 TV 뉴스는 물론 주요 온라인 포털 초기면을 모두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삼성센스 마케팅 담당자는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이청용이야말로 세계적인 기술력과 앞선 디자인의 삼성센스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전하며 “삼성전자의 최고급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센스 시리즈 9’ CF에서 이청용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CF 공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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