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함께 하는 엣지있는 라이브셋(LiveSets)' 콘서트에서 김태우가 열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5인치 대화면 스마트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 70’ 출시를 기념해, 25일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함께 하는 엣지있는 라이브셋(LiveSets)’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체감형 공연장 악스코리아(AX KOREA)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김태우, 성시경, 씨스타, 데니안 등 국내최정상 가수들의 명품 공연과 함께 5인치 대화면에 살아있는 사운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갤럭시 플레이어 70’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군 복무 후 공식석상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발라드 가수 성시경을 비롯, 새 앨범을 발표한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태우와 파워 넘치는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김태우와 함께 god 멤버였던 데니안도 MC를 맡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삼성모바일닷컴에서 진행된 ‘갤럭시 플레이어 70’ 댓글 이벤트에 응모한 후 추첨을 통해 이번 콘서트에 초청된 고객 1000여명은 갤럭시 플레이어의 주고객층인 젊은 세대를 위한 엣지있고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함께 즐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의 출시와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알리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플레이어로 즐기는 스마트한 멀티미디어 라이프를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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