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패밀리 2011 페스티벌’ 행사로, 갤럭시 시리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 2000여명과 에버랜드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에버랜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벤트 참가 고객들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뿐 아니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사파리 탑승권·페이스 페인팅·에어브러시 서비스를 제공, 에버랜드를 더욱 스마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전시존’에서 갤럭시 시리즈 체험 기회를 마련했으며, 특히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맞춰 이번 전시존을 대형 튤립과 함께 꾸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버랜드를 찾은 갤럭시 고객들은 이밖에도 행운의 Q패스(Q-Pass; 탑승시각이 표시된 대기표를 받고, 해당시각에 방문하면 바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권을 제공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김인태씨(수원시 팔달구)는 “‘갤럭시S 호핀’을 구입하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는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놀이공원과 스마트폰을 연계해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을 제안하는 이벤트가 신선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를 넓히고, 캠페인의 취지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연인·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시간까지 스마트하게 책임지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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