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 www.i-um.net)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활 정보지 '대학 내일'과 함께하는 소개팅 프로모션 '1천 CC(Capmpus Couple) 대작전'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셜데이팅업체 이음은 '1천 CC 대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1천 CC 대작전’은 서울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서울 소재 8개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개팅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들은 내달 3일까지 각 대학 커뮤니티에서 ‘1천 CC 대작전’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이음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신청 된다.

이음의 신지언 홍보팀장은 “대학생들의 인터넷 게시판과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한 이성과의 만남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젊은 층의 연애관까지 변화시키고 있다”며 “싱글 인구의 반 정도가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국과 같이 국내에서도 소셜데이팅 산업이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 ‘이음신’에게 하루 한명씩의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소개팅 서비스다. 이음에 회원가입 하면 매일 한명을 소개받고 마음에 들면 24시간 내에 OK를 할지 결정하는 방식으로 서로 OK를 해야만 연락처가 공개되는 안전한 시스템과 남녀비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정책으로 똑똑한 대학생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이음은 현재 9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40% 정도인 약 3만5000명이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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