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대표 장승락 www.mamirobot.co.kr)은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으로 무장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세비앙K7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로봇청소기의 청소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진공청소와 브러시청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물걸레와 동시에 사용하도록 개발했다.

또 로봇청소기와 핸디청소기의 영역을 파괴하고 두 가지 목적으로 활용하도록 일체형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세비앙K7은 기술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급속충전기술을 적용해 3시간만 충전해도 최대 2시간 2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핸디청소기로 사용할 경우 1시간 20분 충전에 2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의 로봇청소기는 3시간 충전 1시간 30분사용, 핸디청소기의 경우 6시간 이상 충전 10여분 사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와인, 오렌지, 라임, 화이트, 실버, 티타늄 등 6가지로 출시돼 색상선택이 자유로우며 가격도 39만9000원으로 경쟁사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위생과 안전을 고려해 항균소재 사용했으며, 1회용 먼지필터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마미로봇홈페이지(www.mamirobo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