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오는 19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델코리아를 비롯해 인텔과 오라클, VM웨어 등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화된 운영’, ‘가상화 기술’, ‘에너지 효율적인 저전력시스템’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각 업체들의 하드웨어 및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델코리아 금석현 부장은 “최근 기업의 고민은 확장되어가는 기업장비와 거대해지는 데이터센터로 인한 에너지 소모와 이로 인한 환경 파괴”라며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델코리아와 델의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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