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앓이'로 여심을 사로잡은 현빈이 삼성 스마트TV모델로 활동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 www.samsung.com)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현빈과 삼성 스마트TV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이어 가고 있는 명품 TV 브랜드 이미지를 올해에도 LED TV, 3D TV와 스마트 TV로 이어 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 준 현빈의 이미지가 삼성전자 스마트TV의 명품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TV를 출시한 후 콘텐츠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등 스마트TV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 1월 CES에서 공개한 5mm 초슬림 베젤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능을 갖춘 스마트TV 신제품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TV 돌풍을 이어 갈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5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에는 12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젊은 감각을 지닌 스마트한 주인공의 이미지가 삼성 스마트TV의 첨단 기술력과 혁신성 등 다양한 요소와 잘 맞아 현빈을 모델로 결정했다"며, "삼성전자는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의 기술력과 삼성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극중 현빈의 스타일이 삼각편대를 이뤄, 올해에는 6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의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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