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리홈(대표 노춘호 www.lihom.co.kr)이 '2011 버밍엄 춘계 소비재 박람회(Birmingham Spring Fair 2011)'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영국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12개 분야에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7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주방 용품 및 식기에서부터 가구용품, 패션, 장식품, 축제용품,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전시 카테고리가 광범위하다.

리홈은 '2011 버밍엄 춘계소비재 박람회'에 에코청정가습기, IH스마트렌지, 스팀청소기, 멀티쿠커(스마트쿠커), 전기그릴 등 주방가전과 소형 생활가전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리홈은 올해 ‘도쿄 건강박람회’, ‘파나마 종합박람회’, ‘시카고 하우스웨어쇼’ 등 유명 해외 박람회에 참여하여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외영업부문 김진수 상무는 "올해부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유수 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해외의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나고자 한다"라며 “리홈은 해외박람회 참여와 신흥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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