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카데미 선수촌에 국가대표 6명이 모였다.

2010년 온 국민에게 통쾌한 기쁨을 선사했던 벤쿠버 동계 올림픽의 스타,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삼성블루윙즈 염기훈, 삼성썬더스의 간판스타 이승준과 세계통합챔피언 여자복서 김주희 등 6명의 선수들이 ‘2011 삼성전자 16주년 아카데미’광고 촬영을 하기 위해서 뭉친 것.

이번 광고는 국가대표 선수들이‘삼성전자 아카데미 선수촌’에서 금메달이 아닌, 평소에 갖고 싶었던 삼성전자IT제품을 차지하기 위해 별난 훈련을 이겨내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것으로 각 선수들의 특기와 제품의 특징을 연결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각 선수 별로 ▲빙판 위에서 날렵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빙상 3남매는 스타일과 모빌리티가 돋보이는 삼성센스 노트북을 ▲파워 넘치는 주먹을 가진 김주희는 강력한 성능의 매직스테이션 데스크톱을 ▲넓은 시야로 축구장을 누비는 염기훈은 선명한 화질의 싱크마스터 모니터를 ▲놀라운 스피드의 덩크슛을 뽐내는 이승준은 원터치로 빠르고 편리한 삼성 프린터가 훈련의 목표다.

지난 12월 초순 경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세트장으로 모인 선수들. 평소에 갖고 싶었던 삼성전자 IT제품을 차지하기 위해 태릉 선수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별난 훈련에 돌입한다. 모태범·이상화·이승훈은 익숙한 얼음 위가 아닌 맨바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염기훈은 마네킹 앞에서 홀로 프리킥 연습을, 이승준은 자기 키만한 농구골대에 빠른 스피드로 덩크 연습을, 김주희는 샌드백을 때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가대표 6명이 모여 삼성전자 IT제품을 갖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훈련의 모습은 1월 7일부터 CATV와 극장에서 공개했다. 선수 별 촬영 뒷이야기는 QR코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2011 삼성전자 16주년 아카데미는 풍성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삼성전자 대표 IT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3월 2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 및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