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사회복지법인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24일 양산시청(시장 나동연)을 방문해, 양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는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및 복지시설에 쿠쿠밥솥 50대, 쿠쿠가습기 170대, 보일러 등유 등 다수의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쿠쿠홈시스가 위치한 양산지역에 쿠쿠 제품 기증 및 난방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대표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전달한 쿠쿠의 밥솥, 가습기 등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쿠쿠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나눔경영 실천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사랑의 밥솥 나누기, 태안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도시락나누기,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활발히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