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오는 20일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제8회 SHOW모바일 게임대전’ 게임대회 및 시연회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몰 외부 행사장에서 펼쳐 질 이번 행사는 ‘제8회 SHOW모바일게임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즉석에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서로 겨루는 대전 이벤트는 물론 모바일 게임 무료 체험, 룰렛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8일 수능을 끝내는 수험생들을 위해 KT측은 행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모바일 게임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직접 모바일 게임을 시연해 보고 마음에 드는 게임을 골라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원하는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SHOW모바일게임대전’은 국내 유일의 최대 모바일 게임 행사로 오는 12월 10일까지 50일간 펼쳐진다. 총 17개의 모바일 게임 중 휴대폰으로 해당 게임을 다운받아 게임을 즐기고, 랭킹 등록을 하면 순위에 따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형식이다. 대상 1명에게는 스쿠터를, 각 종목 우수자에게는 맥북,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KT측은 ‘제8회 SHOW모바일게임대전’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모바일 게임 시연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G 스타 참여 및 오는 28일에는 KT 농구단 ‘부산KT 소닉붐’의 부산 홈구장을 찾아 다양한 모바일 게임 행사와 하프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스마트엔터테인먼트팀 이정호 팀장은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 축제인 ‘SHOW 모바일 게임대전’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게임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수험생 모바일 게임 선물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그 동안 쌓였던 수능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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