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www.acer.co.kr)는 인텔 코어 i7-640M 프로세서(2.8㎓, 터보 부스트 적용시 3.46㎓)를 장착한 울트라씬 노트북PC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모델명 644G75n)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75%까지 프로세서 처리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13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는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는 6셀 배터리와 1인치 이하 두께의 디자인, 1.8kg의 초경량 무게로 울트라씬 노트북PC의 의미를 완벽하게 실현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최고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ATI의 모빌리티 라데온 HD5650 그래픽 카드와 최대 8GB까지 확장 가능한 4GB 메모리, 13.3인치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로 고사양 게임 및 최신 HD 영화 감상, 엔터테인먼트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750G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 용량과 웹캡, 블루투스 3.0 및 다양한 입출력 포트 내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오닉스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 상판과 실버 컬러로 마무리 된 터치패드가 타임라인X 3820TG의 세련미를 더해준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전 세계 노트북PC 판매량이 데스크톱PC를 추월할 만큼 노트북은 이제 일상화돼 있다”면서 “에이서는 고사양 노트북PC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이번에 파격적인 가격대에 최고 성능의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기반의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는 현재 CJ몰(www.cjmall.com)에서 단독 예약 판매되고 있으며,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에이서는 이 제품의 구매 고객에게 ‘한 달 먼저 찾아온 11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포토 상품평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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