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kr)가 REA(Rich Enterprise Application)개발 플랫폼인 엑스플랫폼(XPLATFORM)의 일본판매 강화를 위해 크레스코(대표 구마자와 슈이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투비소프트의 일본내 판매대리점은 기존의 히타치솔루션즈, 노무라종합연구소(NRI), 료모시스템즈 등 4개사로 늘었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임베디드SW를 담당해 유명한 크레스코는 1988년 4월에 설립되어 기업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통신네트워크, 임베디드시스템 개발등에서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이다. 삿뽀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등 일본 각지에 사무소망을 보유하고 있다.

크레스코의 비즈니스솔루션사업부의 시타가와 부장은 엑스플랫폼을 채택한 이유로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편리하고 뛰어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손쉽게 단시간에 구축이 가능하고, 멀티플랫폼, 멀티디바이스 지원 등을 통한 높은 개발생산성을 들었다.

크레스코는 엑스플랫폼의 라이선스 판매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직접 담당함으로써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REA 시스템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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