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 이하 F5)는 오는 1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F5 솔루션 데이 2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5의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속,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최근 F5가 인수한 스토리지 가상화 업체인 아코피아(Acopia) 소개와 기술, 혁신 사례 등 다양한 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또한 F5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속 기술을 소개하고, SAP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 기술이 어떻게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사례를 통해,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SAP,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벤더들과의 상호 운영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F5의 남덕우 지사장은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품 시연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며, “기업 환경의 변화가 가속되는 최근의 상황에서 지난 10년 이상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분야에 집중적인 연구와 개발을 수행해 온 F5는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