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이사 김병원)가 13.3급 S시리즈와 같은 크기의 본체에 14.1인치 LCD 패널을 탑재한 라이프북 S651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본체의 크기는 그대로인채 LCD의 크기를 더욱 키웠다는 점이다. 또 무게를 1.88KG으로 낮추어 12.1인치급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 기반의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와 인텔 터보메모리(1GB)가 적용됐으며 노트북 바닥에 더스트(Dust) 필터를 장착하여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 손쉽게 팬의 소음 및 발열을 낮출 수 있다.

라이프북 S6510 시리즈는 2가지 모델로 소비자 가격은 169만원과 149만원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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