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집전화 myLG070 서비스로 통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LG데이콤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정보통신기술, R&D 등 4개 분야에 걸쳐 50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2007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채의 원서 접수는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LG데이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학사 이상)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선발되고,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LG데이콤 노인호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LG데이콤은 인터넷집전화 myLG070 서비스와 인터넷TV(IPTV), 자회사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Xpeed를 결합, 진정한 의미의 TPS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LG데이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능력 있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성규 기자 sky@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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