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3D V2’는 실제 지형의 높낮이를 그대로 적용한 입체 지형과 차량 운행시 중앙선 우측으로 실제와 동일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 도로, 터널, 건물, 시설물, 교차로 등을 3D화 해 실물과 가깝도록 만들었으며, 3D 지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3D 뷰 컨트롤러’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메인화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UCM(User Created Menu)’ 기능, 지니 사용자의 주행 정보를 DB화 해 공유하는 등 사용자 교통정보를 반영해 경로를 미리 탐색하는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기능도 갖췄다.
검색과정에서 최종 목적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맵’ 기능, 그리고 검색 실패 시 자동으로 띄어쓰기를 실행해 결과를 찾아낼 수 있도록 했으며, 검색 결과에 대한 지역 범위를 더욱 좁혀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목적지와 연관된 키워드를 활용해 검색할 수도 있다.
안내가 필요한 구간을 리스트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과 시인성 강화 클릭 지속을 통한 자동 탐색 기능, 그리고 기존 테마검색에 카테고리 적용 및 DB 강화 검색 시 검색과정 어느 곳에서도 수정이 가능한 ‘스텝 점프(Step Jump)’ 기능을 탑재했다.
체험제품은 웅진에서 새롭게 출시된 ‘웅진 go&joy W3D’로, 3D전용 900㎒급 CPU와 WVGA의 선명한 고해상도 LCD가 탑재됐다. KBS TPEG이 무료 제공되며, 최첨단 주차보조 시스템인 DPAS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UI를 도입했으며, 웅진허브 기능을 이용해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 디지털 기기 정보 포털사이트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에서 체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