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는 오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최신 개발 환경을 짚어보고, 이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BEA 개발자의 날(BEA Developers Da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2.0, SDP(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 및 엔터프라이즈 자바 개발 기술을 주 골자로, 총 3개의 트랙이 진행될 이번 행사는 BEA 한국 R&D 센터도 함께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실질적인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대표는 “SOA, 웹2.0 등 빠른 속도로 진화해 가고 있는 기업 IT 시스템 개발 환경의 변화로 인해 기술 개발 요구사항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개발 기술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개발자들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는 BEA시스템즈코리아는 ‘개발자의 날’ 개최를 통해 최근 IT 업계의 현안 및 새로운 기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개최의 의의를 강조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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