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스토리지 사업이 11분기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IBM은 지난 2006년 4분기 전세계 테이프 스토리지 시장에서 3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28.5%에서 약 5% 포인트 성장한 수치이며, 11분기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IBM 테이프 스토리지 사업은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테이프 드라이브 시장 매출의 34%를 기록했으며, 테이프 자동화 부문 매출 27%(4분기 36%),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시장 매출의 6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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