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미국 지역에서 선정한 ‘200대 최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에 밝혔다.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200대 최우수 중소기업’은 2007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매출이 500만 달러에서 7억5천만 달러 미만이며, 주가가 5달러 이상인 기업들 중에서 지난 5년간 12개월 이상 자기자본이익률을 비롯해 매출 및 순익이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07년 6월 30일을 회계기준으로 12개월간 3억2천7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선정에서 63위를 기록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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