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 대회 우승작인 ‘We are the one’은 한국 대표로 영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남아공 등 전세계 17개국 대표작들이 겨루는 글로벌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국가별 최우수상 작품 17점은 온라인 (www.google.co.kr/lovefootball) 상에 전시되며 오는 6월 28일까지 전세계 공개 투표에 들어간다.
여기서 선정되는 글로벌 최우수 작품은 7월 11일 하루 전세계 17개 참가국 등의 구글 홈페이지를 장식할 기회를 얻게 되며, 부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족 여행권(4인용/9박)을 준다. 또한 2등 1명에게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VIP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원진 대표는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구글 로고 대회는 수많은 한국 학생들의 창의성과 축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의 16강 진출 확정으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때 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번 대회의 글로벌 최우수 작품을 뽑기 위한 온라인 투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