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팀장급 이상 부인을 회사로 초청한 가운데 '행복 가득 와이프 데이(wife day) 행사'를 5일에 가졌으며 오는 12일에는 임원진 부인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초청된 부인들은 회사에 도착해 용인 마북리 데이터센터로 이동, 현장을 견학한 후 직접 회사 경영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홍보동영상을 관람한 뒤 다시 청담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게 된다. 

이영희 사장은 “가정과 직장은 공동 운명체, 회사의 발전이 곧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가족의 후원이 회사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뒤에서 묵묵히 도와준 부인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 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규 기자 sky@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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