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전력 분석과 전문화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번주 발표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선수 분석 등 월드컵 본선 진출국 분석자료를 '남아공 2010’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아공월드컵 특집페이지인 '남아공 2010’은 뉴스, 매거진, 기록실, 네티진 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기록실에서는 최신 업데이트된 월드컵 본선 진출국 32개국 778명의 선수, 그리고 조별리그 48경기에 대한 전문 분석 정보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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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가별 전력비교 코너에서는 ▲본선 진출국 32개국 공격, 수비 등 전력을 분석한 스카우팅 리포트 ▲예상 포메이션과 각 국가 분석, 감독 및 선수정보 ▲피파랭킹 및 역대 월드컵 성적 ▲예선 결과와 각국의 뉴스, 포토, 동영상 등을 보여준다.

선수명단 코너에서는 ▲국가별 예상 대표팀 선수 ▲포지션, 소속팀 등 선수별 기본 정보 ▲각 선수별 스카우팅 리포트 및 히스토리, 라이브 기록실 팀별 경기정보에서는 ▲양팀의 기존정보와 역대전적 ▲각 경기별 네티즌 예상스코어 투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분석자료와 함께 월드컵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검색을 최근 개편했다. 통합검색에서 ‘월드컵’을 입력할 경우 한국팀 평가일정과 본선 일정, 대표팀 명단, 참가국, 경기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6월 초부터 경기, 선수, 국가별로 동영상과 뉴스를 제공하는 한편 월드컵 경기 결과에 따른 선수들의 기록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 팀장은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정, 분석 자료, 전문가 분석 등 다양한 월드컵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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