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제품 A/S 1위 선정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과 휴대폰, PC, 노트북 등에 대한 A/S품질을 대상으로 했다.

LG전자는 전국에 15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1 채팅상담을 제공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주말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술올림픽, 명장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전문성도 높여가고 있다.

LG전자 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 이규택 상무는 “기술에 감동을 더한다는 LG 고객서비스 슬로건처럼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려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전자 강남본점모바일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사진=LG전자)

삼성전자 QLED TV,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는  2018년 QLED TV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IT 매체 'HD구루', 테크 전문가 사이트 'AVS 포럼'과 영국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 '왓 하이파이' 등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삼성 QLED TV의 화질이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은 것은 올해 퀀텀닷 기술이 진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QLED TV는 어느 각도에서 TV를 시청하더라도 원작자가 의도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완벽한 색을 구현한다는 삼성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2018년형 QLED TV는 12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화질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제품"이라며, "최고 화질뿐만 아니라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디자인, 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 소비자를 이해하는 인텔리전트 TV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형 QLED TV Q9F 모델(사진=삼성전자)

글로스퍼,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센터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독일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센터(FSB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FSBC 센터장인 필립 샌드너 박사는 글로스퍼의 자체 가상화폐 하이콘(HYCON)을 개발하고 있는 하이콘팀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샌드너 박사와 FSBC의 지도하에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블록체인 산업의 진흥과 연구개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스퍼 하이콘팀의 제이슨 프렌치 이사는 “FSBC와의 파트너십이 블록체인 이론 발전에 힘을 실어줄 것이고, 합의 유지를 위해 스펙터(SPECTRE)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하이콘의 자체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반 블록체인과 같이 새롭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구조에 대한 연구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 센터(FSBC)의 필립 샌드너 박사와 글로스퍼 하이콘팀의 제이슨 프렌치 이사 (사진=글로스퍼)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 발표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채널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을 12일 발표했다.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사항은 ▲잠재 수익 제공 기회 확대 ▲커머셜 및 미드마켓 타깃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지원 ▲글로벌 총판 프로그램 확대 통한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 지원 ▲파트너 리소스 확대 통한 신속한 매출 성장 및 성공 지원 등이 있다.

베리타스 관계자는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1만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와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써트온, 엑스체인 기반 블록체인 사업 강화 위해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 변경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블록체인 기업 써트온은 다차원블록체인플랫폼 엑스체인(X-Chain) 기반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systems)’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사명변경에 따라 신규 심볼마크(CI)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사업 강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블록시스템즈 관계자는 “단순히 사명변경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체 핵심역량을 블록체인기반으로 집중하고, 자체 개발하고 있는 다차원블록체인플랫폼 ‘엑스체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화폐거래소 사업을 인적 분할을 통해 분리하고,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연구소, ‘딥브레인체인 첫 번째 밋업’ 개최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이더리움연구소는 오는 27일 ‘딥브레인체인 첫 번째 밋업’을 강남 한화생명빌딩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딥브레인체인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네오(Neo)의 디앱으로 유명하다고 이더리움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딥브레인체인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컴퓨팅 비용을 70%까지 절감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와 맞춤형 컴퓨팅 속도를 책정할 수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다.

허펭 딥브레인체인 대표는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한국에서 밋업을 개최하게 돼 뜻 깊다”며 “이번 밋업을 통해 딥브레인체인에 대해 많은 것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멜론, 카톡 대화로 음악 추천하는 뮤직봇 ‘로니’ 론칭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채팅으로 음악을 검색 및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뮤직봇 ‘로니’를 12일 출시했다.

뮤직봇 로니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카카오멜론을 찾아 1:1채팅을 누르면 만날 수 있다. 로니는 이용자와 채팅으로 기분과 상황에 딱 맞는 곡을 실시간으로 추천한다. 예를 들어 “퇴근길에 들으면 좋은 노래”라고 ‘톡’하면 로니가 “퇴근길로 검색한 선곡이에요.”라며 그에 맞는 음악을 추천한다.

원하는 음악을 센스 있게 찾아주는 개인별 큐레이션 기능도 갖췄다. “내가 좋아할만한 노래”라고 입력하면 이용자의 멜론 사용 이력을 기반으로 맞춤 선곡을 제안한다. 원하는 음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도 있어, “요즘 인기 있는 힙합 들려줘” 혹은 “아이유 최신앨범 들려줘” 등에 정확한 결과를 제시한다.

뮤직플랫폼 멜론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채팅으로 음악을 검색 및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뮤직봇 ‘로니’를 12일 출시했다. (사진=카카오M)

소프트뱅크벤처스,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아이유노’ 약 240억 원 투자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 아이유노미디어그룹(IYUNO MEDIA GROUP)에 약 240억 원(2,350만 달러)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노는 2002년 번역 회사로 시작해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14개 국가에 지사를 둔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다국적 방송 네트워크, 미디어 기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할리우드 스튜디오 등에 번역, 자막, 더빙 등 콘텐츠 현지화 및 포스트 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미디어 산업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들의 성공과 함께 컨텐츠 제작 비용이 낮아지고 소비 주기가 짧아지면서 다양한 컨텐츠 소비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해외 컨텐츠에 대한 텍스트와 오디오 현지화 수요 역시 크게 증가했다.

아이유노는 클라우드 기반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인력 자원 배치 최적화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여 증가하는 콘텐츠 현지화 수요에 대비해왔다. 16년 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단 시간 고속 현지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이위키(iWiki)와 같은 공동 지식 기반의 자동 검수 플랫폼은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결과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엘페이, 전년 대비 12배 성장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롯데멤버스가 간편결제 서비스 L.pay(엘페이)의 월 결제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엘페이의 3월 거래액은 약 1,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배 상승했다. 타사와 달리 거래 내역의 경우 단순 송금이 아닌, 카드와 은행 계좌를 통한 결제 및 구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작년 연간 거래 실적과 맞먹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에 연내 엘페이 누적 거래액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엘페이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3,800만 L.POINT(엘포인트) 회원 기반으로 엘페이와 엘포인트의 연계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 전략 덕분이다. 특히 엘페이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장과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사용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덕분에 올해 상반기까지 롯데그룹 내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을 1만 5,000여 개 확보하고, 외부 제휴사를 통해 2만 5,000여 개 가맹점을 추가 확대했다. 특히 롯데카드 회원인 경우, 30여만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엘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힘입어 실제로 엘페이 이용 고객 중 월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엘페이를 사용하는 고객은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멤버스가 간편결제 서비스 L.pay(엘페이)의 월 결제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롯데멤버스)

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 장애인고용촉진 대통령 표창 수상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카카오는 12일 자회사 링키지랩이 장애인 고용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링키지랩은 카카오가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검색 키워드 분석과 콘텐츠 제작, 음성인식률 향상 작업 등과 같은 카카오의 서비스 운영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링키지랩은 설립 첫 해 27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였으며, 현재 전체 직원의 80%에 달하는 44명의 장애인(중증장애인 34명, 경증장애인 10명)이 근무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링키지랩은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지 않았던 IT 분야에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에 앞장서왔다. 검색 운영, 인터넷 정보 콘텐츠 발굴 및 제작, 디자인, 음성 인식률 향상 작업 등 장애인 직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해 장애인을 배치했다. 서울맞춤훈련센터,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을 만들어 온 점도 인정받았다.

또 링키지랩은 장애유형, 연령, 성별, 학력 등의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이 수습기간 동안 특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청각 장애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어(수화)통역사가 상주하여 청각 장애 직원의 일상 대화, 회의,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인 업무 지식이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스터디 기회도 제공한다.

비즈플랜, 제1회 취업세미나 개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취업전문 교육기관 비즈플랜(대표 안홍식)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A-큐브와 손을 잡고 2018년 1년간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A-큐브, 취업을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매월 토크콘서트 형식의 취업세미나를 무료로 진행 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취업세미나를 통해 취업준비생이 기업체에 지원할 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참가 희망자는 교육전문 오픈플랫폼 ‘휙스터디’에서 신청하면 된다.

A-큐브, 취업을 부탁해 제 1회 세미나는 ‘위로가 필요해’라는 주제와 ‘그 일이 궁금해-은행편’ 및 ‘아는 게 힘! 청년 취업정책 총정리’를 주제로 오는 19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A-큐브 오픈공간에서 진행된다.

안홍식 비즈플랜 대표는 “4월 19일에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면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많은 시간 공들여 준비해 온 토크콘서트 형식의 취업세미나를 통해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인재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어, 향후 취업세미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1회 세미나에는 특히 거리가 가까운 경기도와 안양지역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큐브 취업을 부탁해’ 제 1회 취업세미나 안내 이미지(사진=비즈플랜)

어웨어, 적합한 환기 시점 알려주는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 출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법인명 비트파인더)가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해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웨어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은 어웨어 민트를 통해 측정한 내부 공기질과 실시간 대기질 인덱스 사이트인 ‘aqicn.org’에서 수집한 AQI(공기오염지수)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환기 시점을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제안한다.

‘aqicn.org’의 AQI 지수는 에어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사용하여 계산되며, 어웨어 앱 사용자는 위치 정보를 반영해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환기 타이밍 알림 외에도 기존 실내 공기질 변화 알림 및 개선 팁은 계속적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해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을 출시(사진=어웨어)

SK플래닛 시럽 월렛, ‘만원의 행복' 티켓할인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SK플래닛(대표 이인찬)는 12일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이 ‘만원의 행복’ 티켓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등 22개 공연의 티켓을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고, 캐릭터 뮤지컬‘파워레인저-애니멀포스’도 3만3천 원짜리 S석 티켓을 1만 원에 판매한다.

SK플래닛 김교수 제휴영업그룹장은 “다년 간 공연기획사 들과 협업을 통해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관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해 극단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휴사업을 운영해 왔다”며, “시럽 멤버십 컬처는 2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모바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문화관련 콘텐츠로 침체를 겪는 대학로의 공연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 시럽 월렛, ‘만원의 행복' 티켓할인 프로모션 진행(사진=SK플래닛)

넥슨, 맨체스터 시티 FC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넥슨은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인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축구팬들과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은 피파 온라인 4 유저들에게 게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맨시티의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클럽투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뷰잉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맨시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축구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맨체스터 시티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축구 팬들과 FIFA 온라인 4 유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축구를 더욱 즐겁게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엔씨, 프로야구 H2 레전드 이종범과 94년도 선수 업데이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12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12일부터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 ▶94년도 선수 카드 ▶신규 클래식 카드를 프로야구 H2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이종범을 레전드 선수 카드로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 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이종범을 영입할 수 있다. 이종범이 활약하는 모습은 프로야구 H2 특별 영상에도 담겨있다.

94년도 시즌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 366명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선수팩과 선수 조합을 통해 신규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함께 공개한 배지 4종과 브로치 6종을 제작하면 선수 카드에 버프(buff, 강화) 효과를 줄 수 있다. 클래식 선수 카드 10명(구단별 1명)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삼성 박충식, KIA 최희섭, 한화 이도형 등 베테랑 선수 카드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컴투스, 춤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계, '댄스빌' CBT 사전예약 실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컴투스는 춤과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의 CBT(비공개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댄스빌은 전세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주제로,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신개념 샌드박스 게임이다.

실제 게임 배경음과 같은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관절과 프레임 조절로 원하는 모든 춤 동작을 만들 수 있어 게임의 높은 자유도와 창작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세계 유저들과 공유하거나 경연대회를 통해 경쟁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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