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 화웨이가 공개한 스마트폰 ‘P20’은 말 그대로 플래그십 제품이라 할 만하다.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협업한 줌 기능 카메라에,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생산한 최신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기린 970’이 탑재됐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1(오레오)을 지원한다.

P20은 애플이 ‘아이폰X’에서 처음 선보인 ‘노치(notch)’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는데, 다만 그 형태는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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