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 칩스앤미디어(대표 김상현)가 올해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영상 기술이 다음 세대 기술로 전환되는 과도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4K 초고화질(UHD) 영상 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4K UHD 영상 처리에 최적화된 고효율 비디오 코덱(HEVC, H.265)을 지원하는 IP ‘웨이브(WAVE)5’ 시리즈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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