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 곳곳 즐길 수 있는 KT의 5G를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 ‘하이 파이브 KT 5G’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하이 파이브 KT 5G는 응원, 축하의 표시로 두 사람이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인 하이파이브(High-five)와 5G를 맞이하는 인사(Hi, F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2018년 2월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로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KT 5G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 축하하며, 앞으로 고객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5G 기술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 파이브 KT 5G 광고 첫 편에서는 지난 2월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LED 평화의 비둘기를 비롯해 싱크뷰, 타임슬라이스 등 KT의 5G 기술을 다시 한번 소개한다. 또 판교제로시티의 5G 자율주행 버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구현한 5G 경기장,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에서 즐기는 실감형 게임 등 다양한 장소를 선보인다.
고객이 대한민국 전역에서 KT 5G를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5G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지금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KT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 KT는 새로운 5G 캠페인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KT 5G 성과를 다시 한번 알리고, 국내외에서의 5G 리더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전무)는 “이번 하이 파이브 KT 5G 캠페인을 통해 5G 선도 기업으로 고객 인식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광고는 물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KT 5G의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