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8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종합만족,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만족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객만족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본원적 품질평가, 브랜드, 기업이미지, 고객센터 응대, A/S 완결성 등 다양한 만족요인을 충족하기 위해 고객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8년 연속 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B tv와 옥수수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라라랜드, 흥부, 아이 캔 스피크, 킬러의 보디가드 등 인기영화 4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8(2명), 호텔 뷔페 식사권(8명), B포인트 1만점(800명), 옥수수포인트 1만점(800명) 등의 선물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4월 13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SK브로드밴드의 모든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88명에게 SK매직 정수기(8명), SK매직 공기청정기(80명), B포인트 2만점(800명)을 제공한다.

한창희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수상은 회사가 그 무엇보다도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