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성인 실무교육 전문기관 패스트캠퍼스는 3월 25일부터 4월 29일 까지 매주 1회씩 유명 포털 및 대형 스타트업 개발자와 함께 하는 ‘2018 데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좋았을걸’이라는 주제로 총 5주간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명 포털사, ‘배달의 민족’의 우아한 형제들, 패션 SNS스타일쉐어, 레진코믹스 개발사 레진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 및 수 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1인 개발자 다수가 참가해 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 25일부터 주 1회 간격으로 iOS, Android, Front-End, JS Framework(입문/중급)으로 나뉘어 매일 3명의 시니어 개발자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주니어 개발자가 가져야 하는 소양, 주니어 개발자였을 때 배웠더라면 좋았을 것들, 해당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반드시 습득해야 할 지식, 취업 및 이직 경험 등을 나눌 예정이다.

패스트캠퍼스는 3월 25일부터 4월 29일 까지 매주 1회씩 유명 포털 및 대형 스타트업 개발자와 함께 하는 ‘2018 데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패스트캠퍼스)

또한 기존의 일방적인 강연 중심 세미나와 다르게 연사와 참석자가 함께 코딩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실적인 개발자로서의 삶과 커리어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앞날에 대해 고민이 많은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개발자가 ‘선배의 마음으로’ 경험담을 나누고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본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의 커리어에 대해 궁금한 주니어 개발자라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 세미나는 시니어 개발자를 꿈꾸는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4월 8일 제외)에 진행되며 기타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신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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