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생활에 유익한 융합 IT서비스 기업 민앤지(공동대표 이경민, 이현철)는 지난 5일 서울 역삼세무서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경민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민앤지는 2009년 설립 이래 국내 IT 트렌드를 견인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국가 세정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스타트업 지원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동반 성장을 실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경민 민앤지 공동대표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인으로서 보람과 함께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민앤지는 책임감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민앤지 김영준 전무(오른쪽)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대리 수상 하고 있다.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전반의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설립된 민앤지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보안사업 분야의 신시장을 개척해왔다. 민앤지는 로그인플러스, 간편결제매니저, 등기사건알리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모바일과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합한 융합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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