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은 2일 넥스웨이브(NexWave)의 욥 반 버든 CEO가 2007년 11월 1일부로 CSR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CEO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스카리스브릭 현 CEO는 2007년 11월 1일부로 CSR 이사회 및 CEO직에서 물러나 올해 12월 31일까지 CSR의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CSR 이사회의 론 매킨토시 의장은 “이사회는 철저한 선출과정을 통해 욥 반 버든을 CSR의 차기 CEO로 선출했다. 욥 반 버든의 탁월한 능력과 기술 산업의 영업 및 마케팅 업무로 집약된 경험은 모바일 시장에서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무선 통신 기술의 리더인 CSR과 매우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CSR 이사회는 욥이 CSR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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