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효정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기관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 스퀘어 베트남 2018’을 진행했다.

이날 안랩은 고도화 되는 APT(지능형지속위협) 공격과 전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랜섬웨어 위협의 변화 양상을 발표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하고, 안랩 MDS가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PT 공격과 랜섬웨어를 효과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소개했다.

안랩 해외사업팀 박현정 과장이 주요 보안 위협 양상과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안랩 글로벌사업본부 안정보 본부장은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APAC 지역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안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연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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