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무료배송 보급형 헤드셋 특가행사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PC주변기기 전문 회사 콕스(대표 오광근)가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제품 COX CH10 스테레오 헤드셋에 대한 위메프 투데이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16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위메프 투데이 특가행사는 CH10 헤드셋을 할인된 가격 6천900원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헤드부와 두툼한 이어쿠션은 착용감을 적당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장시간 사용에도 큰 부담이 없다. 또 3.5파이 스테레오잭의 케이블은 2m의 길이를 지녀 시스템 위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 COX CH10 스테레오 헤드셋 투데이 특가행사 진행(사진=위메프)

마이셀럽스, 나눔의 집에 '익사이팅디시-팬샵 시즌 1' 수익금 전달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AI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는 ‘익사이팅디시-팬샵 시즌 1’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익사이팅디시-팬샵은 마이셀럽스와 국내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제휴를 통해 오픈한 쇼핑 플레이스로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셀럽스는 시즌 1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팬샵 겨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 스타 선택 리스트는 인공지능 커뮤니티 포털인 익사이팅디시에서 선정한 갤러리 랭킹 Top 10 스타들로 구성됐으며 워너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포함됐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이셀럽스, ‘익사이팅디시-팬샵 시즌 1’을 통해 얻은 수익 위안부 할머니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에 후원하다.(사진=마이셀럽스)

"불(火) 없이도 간편요리가 되요"...아셀떡, ‘끝판 떡국‘  '끝판 떡볶이’ 출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굳지 않는 떡 제조업체 아셀떡(대표 김명진)은 불을 피우지 않고 냄비와 같은 조리기구가 없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찬물만 부어 10여분 만에 끓여 먹을 수 있는 2018년형 아웃도어 레제용 즉석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 신제품을 16일 출시했다.

신제품 끝판 떡국은 국산 쌀만을 주원료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특허 출원을 신청 중이고, 끝판 떡볶이는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발열체를 활용해 조리가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상온에서 3개월 사용할 수 있고 조리용 쿠커, 떡, 스프, 발열팩, 조리용기, 숟가락을 제공한다.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 소비자 가격은 1봉지에 6천500원이며 판매 총판인 코윈스와 메타포밍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5개 팩은 7%, 10개 팩은 10%, 15개 팩은 13%, 20개 팩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리된 떡국과 떡볶이를 그릇에 담아놓은 이미지(사진=코윈스)

배달의민족-바로고, 서울경찰청과 배달원 안전 위한 MOU 체결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우아한형제들과 바로고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배달 이륜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손해보험협회, 여기에 배달 업계를 대표해 배달의민족, 바로고, 서울퀵서비스사업자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총 7개 기관 및 업체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이륜차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이륜차 안전운행 방법과 도로교통법규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 이수증을 수여하고 반사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은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운전자 스스로의 안전 운행에 대한 인식이 바껴야 한다”며 “안전한 배달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참여 기업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이륜차 안전운행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페이, 블록체인 콜드 스토리지 ‘KASSE HK-1000’ 양산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현대페이는 블록체인 콜드 스토리지(하드웨어 지갑) ‘KASSE HK-1000’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페이는 지난해 12월 하드웨어 지갑 ‘KASSE HK-1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KC인증(국가통합인증)을 받아 공식 판매 중인 제품이다. 현대페이는 초기 1차 양산 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2차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SSE HK-1000은 보안칩(CC EAL5)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하드웨어 지갑으로 현재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등 현재 8종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보관할 수 있다. ?분실 시에는 동일한 장치를 통해 손쉽게 복원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KASSE HK-1000을 통한 암호화폐 출금은 연결된 PC의 오염이나 해킹 여부와 관계없이, 기기 자체의 승인으로만 출금하게 됐다. 60.4 x 22.4 x 8.2mm의 사이즈와 11g의 무게로 작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KASSE HK-1000’의 장점이다.

현대페이의 블록체인 콜드 스토리지(하드웨어 지갑) ‘KASSE HK-1000’ (사진=현대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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