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민간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1개 민간 업체가 여러 수소충전소를 지어 충전소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검토 중이다.

12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에 따르면 H2KOREA는 올해 하반기 수소충전소를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 민간 주도의 수소충전소를 통해 민간 운영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이하 수소차) 수소충전 가격대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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