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6일 국내 유일한 위성 관제 시설인 KT용인위성관제센터에서 KT 전략기획실장 박종욱 전무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성화봉송주자로 달렸다고 7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등에서 경기가 열린다. KT는 평창올림픽 기간에 세계 최초로 5G를 시범 서비스한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G-100일인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그곳에서 선보이는 세계최초 KT 5G를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KT의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함께하는 도전(Challenge Together)’에 부합되는 성화봉송주자가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KT 성화봉송 사이트에 #챌린지투게더, #세계최초5G, #KT성화봉송, #함께하는도전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성화봉송 사진을 개인 SNS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T 전략기획실장 박종욱 전무(왼쪽)가 KT SAT 용인위성센터 정차일 센터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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